2019년 8월 19일 - 8월 23일



가서 한 일

- Wahlburgers 먹어봄

- 초밥만 세 번 먹음 (Oishii가 맛있었다. 너무 맛있어서 Google Maps - want to go 리스트에 저장함)

- Union Oyster House에서 랍스터랑 굴 먹음

- Quincy Market 가서 랍스터 롤이랑 클램차우더 먹음

(다 먹은 거밖에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
- New Hampshire 가로질러서 Vermont까지 가서 Joseph Smith Birthplace 방문

- Boston Temple 방문

- Boston Public Library에서 책 읽기

- Wegmans 방문

- Museum of Fine Arts, Boston 방문

- 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방문
- 지하철 타 봄

- 이탈리아 음식이랑 Mike's pastry 먹어봄


하고 싶었는데 못 한 일

- 하버드랑 MIT 캠퍼스 방문

- JFK 박물관

- 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 방문

- Chinatown bakery 방문

- Wahlburger 한 번 더 먹고 싶었는데.


보스턴 여행 팁

- 절대 차 렌트하지 말고 그냥 우버Uber 타고 다닐 것 (주차할 곳 없고, 주차비 비쌈)

-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다면 지하철 타보고, 지저분한 거 많이 못 견디는 사람이면 지하철 타지 말 것 

- Museum of Fine Arts 찬찬히 둘러보고 싶다면 시간을 하루 종일로 잡을 것

- 우버Uber 이용의 좋은 점 두 가지를 덧붙이자면, 내가 운전을 안하니까 주변 구경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우버비를 아끼려고 다른 사람과 함께 타는 옵션을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 목적지로도 돌아가니까 내가 안 봤을 곳도 구경하게 된다는 점이다. 물론 시간에 촉박하게 쫓기고 있다면 너무 초조해지니까 그 때는 삼가한다.


*** 나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라면--북적북적한 관광지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--이라면 Museum of Fine Arts, 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그리고 Boston Public Library 강력 추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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