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Boston] 보스턴 1일 - Museum of Fine Arts, Douzo Sushi, and Wahlburgers
2019. 10. 25. 11:41
<Museum of Fine Arts>
규모가 엄청나다.
입장료는 25불이었던가.
더 찬찬히 둘러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피카소랑 모네 작품도 있었고, 이집트에서 가지고 온 유물, 그리고 현대 미술 작품도 있었다.
어두운 조명에, 미라랑 유물이 가득한 방에 있으면 진짜 으스스하다.
혼자서는 그 방에 있기가 무섭다.
작품명은 Pacing.
발로 왔다갔다 한 거다.
이게 왜 그렇게 좋았나 모르겠네.
코란.
갑자기 <V for Vendetta>가 생각났다.
<Douzo Sushi>
초밥세트에 성게알을 추가했다.
초밥을 총 세 번 먹었는데 성게알은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.
소름끼치게 맛있는 음식은 아니었지만 유타 초밥보다 신선하다고 느꼈다.
<Wahlburgers>
맛있다.
진짜 맛있다.
In-N-Out이나 Five Guys보다 더 맛있었다.
가기 전에 한 번 더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.
제발 사업이 잘 되서 유타까지 체인점이 생기기를.
'여행 및 방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Boston] 보스턴 5일 - 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and Oishii (0) | 2019.10.25 |
---|---|
[Boston] 보스턴 4일 - Vermont, Seiyo Sushi, Casarecce, and Mike's Pastry (0) | 2019.10.25 |
[Boston] 보스턴 3일 - Worcester and Wegmans (0) | 2019.10.25 |
[Boston] 보스턴 2일 - Boston Temple, Union Oyster House, Quincy Market, Boston Public Library, and Beehive Restaurant (0) | 2019.10.25 |
[Boston] 보스턴 여행 Recap 및 팁 (0) | 2019.10.25 |